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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가 공개된 가운데 국내 이통3사들도 본격적인 고객 유치 경쟁을 준비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 등 국내 이통3사는 다음달 1일부터 갤럭시S8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사전 예약은 7일부터 시작된다.
먼저 삼성전자가 공개한 사전 예약 혜택을 보면 사전 구매자들은 삼성 덱스(15만 9500원) 또는 블루투스 스피커 레벨박스 슬림(9만 9000원)을 받을 수 있다. 단, 삼성 덱스는 갤럭시S8 플러스 128GB 모델을 사전 구매한 고객들만 선택할 수 있다. 또, 초박형 케이스 + 보호필름 2매가 패키지로 제공된다.
5월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디스플레이 파손 시 교체 비용 50%(1년 1회 한정) 및 모바일 케어팩 혜택 1년 또는 정품 액세서리 5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현재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 아이템(약 10만원 상당)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S8 사전 구매 고객들은 위 사은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이통3사가 진행하는 프로모션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SK텔레콤에서는 슈피겐 고속 충전 패키지(4종), 브리츠 넥벤드 패키지(3종), 고릴라 글래스 패키지(3종) 가운데 하나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 KT에서는 사전예약 알림을 신청한 고객 중 88명을 추첨해 올레샵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출처 : 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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